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 노루귀 영춘화 크로커스 미니수선 돌단풍 히야신스) 봄 꽃들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2월부터 핀 복수초는 어린 맛이 지나고 꽃이 피고 진 자리에는 씨가 맺혀 여물고 있다. 노루귀는 잎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다고 해서 복수초가 진 다음 노루귀가 피는데 작은 꽃이 귀엽다. 어사..

(복수초) 복수초가 한참 예쁘게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2017, 3, 3 복수초가 노랗게노랗게 피었다. 어쩜 이렇게 노란색이 예쁠까? 꽃도 점점 커지면서 피니까 노란색이 아주 빛난다. 꽃말처럼 영원한 행복이란 말이 꼭 맞다. 조금 있으면 잎도 피고 씨도 맺겠지~ (복수초) 새해 첫 꽃 복수초..

(봄) 봄이 몰려오다 {용인 로사의 집} 이틀 나들이를 갔다 오니 놀랄 만큼 봄이 몰려오고 있다. 복수초는 끝물이고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크로커스도 여기저기서 피고 아기수선화는 노랗게 꽃잎이 보이고 희야신스, 튤립, 돌단풍, 상사화 실라, 작약, 산마늘 명의 나물의 싹이 와 ~ 봄이다...

(복수초, 노루귀) 복수초와 노루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2월의 복수초는 포동포동 아기냄새가 난다면 3월의 복수초는 결혼을 앞 둔 신부 같다. 꽃 뿌려줄 화동도 준비가 되고 노루귀야! 잘 뿌릴 수 있지?

(복수초) 2016년 복수초가 피기 시작 {용인 로사의 집} 2월 9일 2월 1일 복수초 한 가족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조금씩 조금씩 꽃망울이 커지더니 오늘 2월 9일 드디어 노란 꽃잎을 보여주었다. 2016년 새해에 첫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침 10시쯤 나가보니 오늘 필 것 같기는 한데 마냥 기다릴..

(노루귀) 연분홍색과 하얀색 노루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분홍색 노루귀는 지고 연분홍색과 하얀색 노루귀가 피었다 . 노루귀 꽃은 일주일 정도 핀다. 노란복수초와 어울러 더 깜직해 보인다. (노루귀) 노루귀가 피다 3월 1일{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 옆에서 꼬물꼬물 분홍색만 보이더니..

(복수초) 복수초 가족 모두가 피었다. {용인 로사의 집} 한 두 송이씩 피더니 이제는 온 가족 모두가 활짝 피었다. 처음 핀 꽃은 벌써 색이 변하고 꽃잎이 말리고 있다. 어쩜 그리도 잘 알고 오는지 벌들이 왱왱 왱 수다를 떤다. 첫손님 복수초에게 고맙다고 올 일년 재수 있을 거라고~~~ (복..

(봄눈) 꽃샘추위 심술로 봄눈 온 날 (용인 로사의 집) 아침에 일어나보니 봄눈이 제법 많이 왔다. 내 머리속에 작가님들의 눈 속의 복수초를 그리면서 얼른 스마트폰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복수초는 너무 춥고 눈이 많이 왔다고 쓰러지고 뒤엉켜 찍지 말란다. 그리고 아침이니 꽃송이들은..

노루귀와 복수초 ((용인 로사의 집) 노루귀와 복수초가 한참 예쁘게 피었다. 복수초는 벌 손님을 맞이하여 바쁘시단다.

봄맞이 정원 (용인 로사의 집) 여기저기 새싹들이 나오고 있다. 수선화, 히야신스, 크로커스, 튤립등등.... 지난해에 핀 꽃들을 지금까지 자르지 않고 그냥 두었다. 마른 가지와 꽃들 위에 눈이 쌓이면 마치 눈꽃나무가 되기 때문인데 이제는 보름도 지나고 한곳 한곳 잘라내고 있다. 머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