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복수초가 한참 예쁘게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2017, 3, 3
복수초가 노랗게노랗게 피었다.
어쩜 이렇게 노란색이 예쁠까?
꽃도 점점 커지면서 피니까 노란색이 아주 빛난다.
꽃말처럼 영원한 행복이란 말이 꼭 맞다.
조금 있으면 잎도 피고 씨도 맺겠지~
(복수초) 새해 첫 꽃 복수초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2017, 2,18
2017년 새해들에 처음 피는 꽃
복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복수초가 피었다.
입춘 2월 4일이 되니
꽃을 피워도 될지 망보기 꽃이 피었다.
4일부터 망 보기 첫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천천히 슬슬 2번째 3번째 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제는 무리 지어 피기 시작한다.
이제는 한 송이 두 송이 셀 수 없다.
아직은 초장이다.
3월 한 달은 펴 주겠지
해를 좋아하는 복수초
아침 찬바람이 가시고 햇살이 펴지면 피기 시작해서
한 시 두 시경에 활짝 폈다가
3시쯤부터는 점점 오무라 들기 시작하여
5시쯤이면 노란색이 하나도 안 보인다.
흐린 날은 피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있다가 접고 만다.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 노루귀 영춘화 크로커스 미니수선 돌단풍 히야신스) 봄 꽃들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7.04.03 |
---|---|
(얼레지) 얼레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7.04.02 |
조팝나무를 잘라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6.11.19 |
(맨드라미와 수수) 맨드라미 꽃이 피고 수수 목이 나왔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6.09.22 |
(꽃무릇) 석산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