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노루귀 영춘화 크로커스 미니수선 돌단풍 히야신스) 봄 꽃들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2월부터 핀 복수초는 어린 맛이 지나고
꽃이 피고 진 자리에는 씨가 맺혀 여물고 있다.
노루귀는 잎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다고 해서
복수초가 진 다음 노루귀가 피는데 작은 꽃이 귀엽다.
어사화라고도 하는 영춘화도 피고
가분수인 크로커스도 피고
샛노란 꽃에 새파란 잎이 눈에 쏙 들어오는 수선화
애기수선 또는 미니수선이라 하고
꼬물꼬물 꽃망울이 귀엽게 나오는 돌단풍
향수를 뿌리고 나오는 히야신스
복수초
노루귀
영춘화가 피니 물고기들도 좋아라 모여든다.
양지쪽에 핀 크로커스
미니수선
돌단풍
히야신스
다 봄인 줄 알고 잘도 나와 핀다.
진짜 봄이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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