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가 한참 예쁘게 피었다. 벌들도 어찌 알고 오는지 첫 손님을 즐겁게 맞이한다.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다.

지인에게서 복수초가 피었냐고 전화가 왔다. 아직은 소식이 없네요 하고 나니 은근 복수초가 어쩌고 있는지 궁금해서 살살 낙엽 등을 치우고 보니 준비 중이라 바쁜 것 같았다 혹시라도 맛있게 자는 것을 깨운 것은 아닌지 미안한 생각이 든다.

(복수초, 영춘화, 상사화 )복수초, 영춘화, 상사화 {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가 2월 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참 예쁘게 피었다. 벌 친구들도 놀러오고 슬슬 잎도 피기 시작하니 복수초 잔치 날 같다. 복수초가 피니 수선화등 봄 새싹이 파랗게 올라 오고 있다. 어사화라고도 하는 영춘화가 피었..

(2020) 복수초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새해 첫 꽃 복수초가 피었다.

(크로커스. 상사화, 복수초) 크로커스, 상사화, 복수초. {용인로사의 집} 크로커스가 피었다. 양지쪽 향나무 밑에 피었다. 상사화 잎도 꽃처럼 녹색을 뽐내고 있다. 꽃샘추위와 봄바람이 싫다 복수초는 중 2가 돤 것 같다.

한참 예쁜 복수초{용인 로사의 집} 3월 들어서 복수초가 만발하였다. 저희들도 삼일절을 아는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을 들었는지 한자한자 또렸하게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것 같다

복수초와 벌 손님들 {용인 로사의 집} 2019, 2, 24. 복수초가 넉낙히 자라니 벌 손님들이 많이 온다. 겨울 동안 집에만 있다가 복수초가 첫 꽃으로 펴 주니 기쁜 모양이다. . 복수초의 노란색 {용인 로사의 집} 2019. 2..22. 복수초야 ! 뭐해? 늦잠 그만 자고 일어나 하고 내가 졸랐더니 그 말을 듣..

(복수초) 복수초가 성숙해진다. (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가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진다. 꽃도 키도 눈에 띠게 자란다. 마치 초딩에서 중등이 된 것처럼 여린 맛이 지나고 성숙미가 흐르는 당당한 모습 지가 봄을 모시고 왔다고 그러나?

(복수초) 복수초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가 피었다. 福壽草 복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추운 겨울 모진 바람 다 이겨내고 펴 주니 보고 있기만 해도 영원한 행복이 올 것 같다. 손님 벌까지 모셔 와 복수초네 집이 부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