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야외 수업
작년 가을 생태공부를 전남 축령산에 갔다가
편백나무 숲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그만
마음이 달라졌다.
동요만이라도 불 수 있어서 즐겁다면
복지관에 초급 오카리나반에 등록하여
재미나게 5개월째 다니고 있다.
오늘은 처음 야외수업
바람 솔솔 산새소리 들으며 즐거운 시간
칭찬과 격려로 더욱 더 재미난 오카리나
선생님의 멋진 연주에 또 희망과 목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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