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과 감말랭이를 만들었다. (용인 로사의 집)
작년에는 감이 많이 열려 곶감과 감말랭이도 만들었는데
올해는 딱 6개가 열리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동네 이웃집에서 구례에서 감을 여유 있게 사 왔다면서 필요하냐는 말에
냉큼 가지고 와 비 오는 하루를 감(대봉시)와 같이 보냈다.
감 중에 딱딱한 것은 깎아서 작은 것은 곶감으로
큰 것은 잘라 감말랭이로 말린 참이다.
이렇게 말릴 줄 알았다면 진작 할 걸
지금은 밖에다는 못 말린다. 새들이 다 쪼아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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