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일상

(용인 백련사) 백련사를 다녀오다.

꽃친구 로사 2013. 10. 12. 22:19

(용인 백련사)  백련사를 다녀오다.

 

향미산에 생태 탐사하러 백련사에 모였다.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써

 

통일신라( 801년)때 신응선사께서 암자를 지어 수행하시다가

점점 발전하여 오늘날에 이르며

 

 

스님께서 아침 불공드리시는 소리가 온 산사에 퍼져 나갔다.

힘찬 목소리에 맑고 경쾌한 목탁소리는 절을 더욱 빛 내주는 것 같았다.

 

대웅전

삼층석탑과 지장전, 대웅전

지장전의 아름다운 문 문양

 

 

 

범종각과 삼층석탑

지대방

범종각

 

나한전

소각로

물 먹는 곳

 

백련사는 신도수도 많으며 신도회를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돕기와 불우청소년돕기에 정성을 다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