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과 경포대) 주문진과 경포대를 다녀오다
동네에서 강원도 주문진과 경포대를 다녀왔다.
갑자기 가는 바람에 핸드폰과 지갑만 들고 따라나셨다.
가는 길에 눈이 히긋히긋 보이더니
좀 더 가니 아주 눈밭 이였으며
평창 휴게소에 들어서니 눈이 오는 것이다.
하늘도 참, 4월 중순인데
점심은 맛있는 회와 매운탕으로 먹고
주문진 수산시장에 갔다.
가제미도 사고
오징어와 대구포도 사고
다시마도 사서 차에 실고
경포대로 들러 집에 왔다.
경포대 해수욕장을 들어서며
전에 없던 승마체험?
연 파는 행상
생각지도 않았다가 갑자기 다녀오게 되니
고소하기도 하고 오늘 하루는 꿈 속에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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