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오다.
오전에는 포천 허브이일랜드를 구경하고
점심은 포천의 주메뉴인 갈비를 먹고
오후에는 중남미문화원을 들러왔다.
중남미 문화원은
30년 외교관 생활을 대부분 중, 남미에서 공관장으로 보내시면서
언젠가는 꼭 문화원과 -박물관 설립의 꿈을 실현코져 초인간적인 열의로
박물관, 미술관, 야외 조각공원, 종교 전시관, 벽화 연구소까지 이루어 내신
두분의 헌신에 감사를 드릴 뿐이다.
중남미 문화원은
아시아에 하나 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문화공간이란다.
다음에 갈 때는 하루 전에 예약해서
빠에야와 따꼬를 맛보고 싶다.
조각공원에서의 작품이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금방이라도 살아서 일어나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다.
성모상
인디오여인
쇠로 만든 벤취 윗부분
도자기 벽
조각공원
포옹
인디헤나
마야벽화
성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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