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오다.

꽃친구 로사 2013. 5. 4. 22:21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오다.

오전에는 포천 허브이일랜드를 구경하고

점심은 포천의 주메뉴인 갈비를 먹고

오후에는 중남미문화원을 들러왔다.

 

중남미 문화원은

30년 외교관 생활을 대부분 중, 남미에서 공관장으로 보내시면서

언젠가는 꼭 문화원과 -박물관 설립의 꿈을 실현코져 초인간적인 열의로

박물관, 미술관, 야외 조각공원, 종교 전시관, 벽화 연구소까지 이루어 내신

두분의 헌신에 감사를 드릴 뿐이다.

 

중남미 문화원은

아시아에 하나 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문화공간이란다.

 

다음에 갈 때는 하루 전에 예약해서

빠에야와 따꼬를 맛보고 싶다.

 

조각공원에서의 작품이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금방이라도 살아서 일어나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다.

 

 

 

 

 

 

 

 

 

 

 

성모상

 

 

 

 

 

 

 

 

 

 

 

인디오여인

 

 

 

쇠로 만든 벤취 윗부분

 

 

 

도자기 벽

조각공원

포옹

 

인디헤나

 

 

 

마야벽화

 

 

 

 

 

 

 

 

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