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노랗고 빨갛고
이번 가을은 지가 한것 뽐을 내는 것 같다.
이렇게 곱게 예쁜 가을을 주신 분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섬개야광나무
빨간잎은 화살나무 단풍이고 보라색은 산부추 꽃
화살나무
단풍나무
화살나무
돌단풍
용담
뻐국나리
산부추
양지쪽은 벌써 국화가 진다.
음지쪽은 이제사 피어 싱싱하다.
구절초
자색 국화
우리 집 고양이도 가을이 좋은가봐요.
으아리가 봄인줄 알고 폈다. 내년 봄에 필 연습을 하는지
저 혼자 귀여움을 받으려는지
흰색, 보라. 빨간색이 한 송이씩 피었다.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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