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다 (용인 로사의 집) 가을을 맞이하다. (용인 로사의 집) 아~아~ 올해의 더위란 무슨 말로 다 표현해야 할지 엮인글 주소 늦 여름에 피는 분홍상사화, 노랑붉상사화가 가을이 올 것이라고 귀뜸을 해 주더니 가을꽃들 좋아라 아~~ 아스타, 구절초, 개미취등이 흐드러지게 폼을 내며 피고 있다. 노랑붉상사화 분홀.. 로사의 정원 2018.12.30
노랑붉상사화, 상사화, 채송화, 꽈리, 봉숭화, 목수국 (용인 로사의 집) 노랑붉상사화, 상사화, 채송화, 꽈리, 봉선화, 목수국 (용인 로사의 집) 봄 가뭄을 이기고 여름 꽃들이 펴 주었다. 그 중에서도 상사화 들이 펴 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노랑붉상사화 상사화 채송화 꽈리 봉숭화 목수국 덥다. 불볕더위도 견디게 해주는 이 꽃들 살랑살랑 가을 바람도 모셔다.. 로사의 정원 2017.08.19
(꽃무릇) 석산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꽃무릇) 석산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석산도 상사화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같은 속에 속해 있어서 잎과 꽃이 따로 피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러나 이 꽃은 석산을 꽃무릇이라고도 부르는데 내가 처음 꽃무릇, 석산을 만난 것은 아주 절었을 때 돌산에 양파새끼 같은 것이 다닥다닥 붙어 .. 로사의 정원 2016.09.20
(상사화) 상사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상사화) 상사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겨울을 깨고 봄이 왔다고 제일 먼저 파란 싹을 내 보여주는 상사화 봄 동안 파란 잎만 무성하게 자리 보존을 하고 있다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누렇게 변하면서 배실배실 슬금슬금 잎이 말라 없어지고 만다. 그 때부터 난 와 ~ 올해는 몇 송이나 어.. 로사의 정원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