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눈님이 오썼네요. 이젠 약에서 눈치우는 것 하느님께 맞기고 즐기기만 해요. 작년까지만도 눈만 오면 치우느랴 힘께나 들었어요. 가만히 지나고 보니 저절로 녹아 없어지더라구요. 원내 참, 허망히기는--- 이제는 똑똑해졌다구요. 훌륭하지요.이러고 삽니다^^
아마도 꽃중에 꽃은 눈꽃이 아닐지^^--- 감사^^----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야신스}벌써 히아신스 움이 서너 잎이 쏘옥 나와 버렸내요. (0) | 2012.01.21 |
---|---|
{용인 로사의 집}우리 깽깽이들 (0) | 2011.12.28 |
{용인 로사의 집}가을 꽃들이 화났나? (0) | 2011.10.21 |
{용인 로사의 집}가슴 아픈 상사화 (0) | 2011.09.21 |
{용인 로사의 집}연꽃이야기 (0) | 201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