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와 붉노랑상사화) 채송화와 붉노랑상사화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채송화와 붉노랑상사화가 같은 곳에서 피었다.
서로 하늘을 향해 키 발을 드는 것 같다.
채송화 하늘에 대고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흐트러짐 없이 하늘만 보고 있다.
오늘은 채송화 이야기를 좀 들어 봐야겠다.
아니 붉노랑상사화에게 물어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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