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으아리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으아리가 담에 피기 시작했다.
으아리를 크레마티스라고도 부르는데
으아리 성질이 다 다르다.
꽃이 땅밑 가지에서 부터 피기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줄기가 쭉 벗어 줄기 끝에서 부터 피는 것이 있다.
순이 잘못 올라가 바로 잡아주면 그 줄기는 다음날 시들어져 있다.
으아리 성질 고약한 놈이다.
그래도 꽃이 예쁘니 꼼작 못하고 뜻을 받고 있다.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25일} (0) | 2015.06.25 |
---|---|
땅채송화, 기린초, 달맞이꽃, 오색조팝, 빨간조팝, 미니조팝, 두루미 천남성, 사철수국, 노루오줌, 왜철쭉이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5.06.11 |
(작약) 작약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5.05.30 |
(독일붓꽃) 독일붓꽃 아이리스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5.05.25 |
(등심붓꽃, 말발도리, 공조팝, 오데마린, 홍화산사, 사철원추리){용인 로사의 집} (0) | 201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