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25일}
마지막 꽃창포가 피었다.
이 창포 꽃으로 2015년은 안녕이다.
감사하고 행복한 6월
꽃창포, 고마워요.
(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17일}
꽃창포
6월의 마음을 다 가져간 꽃창포
6월에 들어 서니 한두 송이씩 피어 8일부터 블방에 올리기 시작하여
12일, 15일, 17일, 4차례에 걸쳐 거의 다 올린 것 같다.
다 같은 파란 꽃송이에서 꽃이 피기 시작할 때
아하 요놈은 3잎 보라색, 요놈은 6잎 흰색....
중순이 넘어 스니 카메라로 찍은 것이 마음에 차지 않아
이럴 때는 동영상으로 찍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워서 내년에 시도해 볼까 ?
(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15일}
아마도 6월은 꽃창포의 달인 것 같다.
오늘이 6월 15일, 앞으로 2~3일이 절정이 될 것 같다.
(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12일}
아침이면 오늘은 어떤 색이 피었을까?
쇠 조각이 자석에 붙듯 창포 밭으로 간다.
한 무더기에서 첫 꽃이 피면 독사진이 올리고
2~3일이 지나 여러 송이가 피면 가족사진으로 올린다.
여러 무더기가 피면 꽃창포 단체사진을 찍어 올릴 것이다.ㅋ ㅋ ㅋ
습한 곳을 창포 밭으로 했지만 워낙 가물다 보니
꽃잎 끝이 오그라져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어 보지만.
창포들은 이 것 가지고는 물배가 안차는 모양이다.
(꽃창포) 꽃창포(아리리스 앤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8일}
붓꽃종류가 피고지면 꽃창포가 피기 시작한다.
꽃창포를 세계각국에서 수입하여 아이리스 엔스타라 부르며
품종이 다양해졌으며 꽃송이들이 큰 게 많아졌다.
계절의 여왕인 5월 한바탕 축제를 치르고 난 다음
6월의 차분함을 꽃창포가 대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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