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우란}^^{새우란}^^
아파트 살 때 여러 번 시도를 해봤으나 잘 안되어서 접자 하고 마음먹었는데
용인 내려와 다시 마음이 바뀌어 서너촉 꽃밭에 심었더니 다른 꽃들에 묻혀 없어지고 재미를 못 보았는데
작년에는 새우란 가격이 싸지면서 구입하기가 쉬어 새우란과 금새우란을 화분에 심고 금이야 옥이야 했더니 촉이 파랗게 삐쭉삐죽 나오는 것입니다. 어찌나 좋든지 베란다를 오고 가면서 저 예쁜 것^^ 예쁜 것^^
신체검사도 여러 번 했지요. 확실한 촉인지 아인지 이 화분에서는 며 촉이 나오는지 이제는 제법 의젓해졌어요. 새우란님들, 꽃 잘 펴 주세요? 알았죠?
새우란의 꽃봉오리가 보여요.
이사도 시켰어요. 바닥에 있다가 1층으로 올려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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