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에 복수초꽃이 피었습니다.
이제는 잎도 많이 피었어요.
잎의 색깔과 꽃의 노란색이 어찌나 선명하고 예쁜지
보고 또 봐도 자꾸만 보고 싶어 발걸음을 잡고 있는군요.
올해는 그런대로 탐스럽게 무리지어 잘 피어주었어요.
고마운 복수초.
사랑해요 복수초.
2012년 2월 4일부터 피기 시작하여 오늘이 4월 1일 두 달 여 동안 온통 마음을 다 빼앗아간 복수초,
내년을 다짐한다며 파란 잎이 더욱 무성해 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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