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호 출렁다리와 국립생태원을 다녀오다.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걸어보고
장갑산과 칠갑산 사이의 예쁜 벗꽃길도 걸어보고
군산에 가서 맛있는 아니 끝없이 나오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충남 서천군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구경
그 중에서도 에코리움
작은 지구 에코리움은 5대 기후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으로
각관마다 특색 있게 현장감 넘치도록 꾸며져 있었다.
지금 기역에 남는 것은 열대관에서
큰 동그란 선인장의 이름이 시어머니 방석이란다.
세계 어느 곳이나 시집살이와 고부관계는 같은 모양이다.
꽃나들이 잘 하고 왔다.
감사혀유.
천장호의 봄은 아름답다.
지역 특산물은 고추 형상의 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
에코리움 전경
열대관
지중해관
커피나무와 열매, 커피
바나나 꽃
시어머니 방석, 유호
그러고 보니 이곳은 국제 정원 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국립생태원으로 재탄생
거듭 발전하여 온 국민 아니 세계인으로 부터
사랑받는 곳이 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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