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낙산사, 하조대, 휴휴암을 들러보다.

꽃친구 로사 2013. 11. 3. 23:19

낙산사, 하조대, 휴휴암을 들러보다.

 

영어반에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용인에서 8시에 출발

 

속초중앙시장 장안횟집에서 신선한 회로 점심을 먹고

낙산사, 하조대, 휴휴암을 둘러 보고

 

저녁으로 동해막국수집에서

돼지수육과 막국수를 먹고 돌아왔다.

 

집에 들어오니 9시 30분

즐거운 나들이였다.

 

오늘 좋은 시간이 되도록 배려해주신 임원진 여러분과

선생님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미시령고개를 넘어서 본 울산바위

울산바위를 보려고 미시령고개를 넘어 왔는데

때마침 지나가는 구름과 시간이 맞지않아 보는데는 아주 좋았으나

사진으로 담는데는 역광으로 밖에 담을 수 없었다.

속초로 이동

 

 맛있는 오징어 순대

 

 

 

속초수산시장구경을 뒤로 하고

낙신사로

  주차장에서  내려 낙산사 올라 가는 소나무 숲길

낙산사 입구

홍예문과 누각

무지개모양의 홍예문 주변에 노란 산국,연보라색 해국이 한참 예쁘게 피었다. 

홍예문 좌우 석벽 마치 꽃이 핀 모양같다.

사천왕문

 

 

 

원통보전과 7층석탑

 

 

범종류

 

 

 

보타락

보타락 앞 연이 심어진 연못

의상대

홍연암가는 길에서 본 소나무와 의상대

 

멀리 보이는 홍연암

동해를 보고 있는 홍연암

하조대로 이동

 

 

 

하조대 앞 바위에 사는 보호수 소나무

 

 

 

 

 

 

 

 

 

 

하조대

하조대에서 내려오는 소나무 숲길

 

 

 

 

하조대 옆 등대

 

휴휴암으로 이동

 

휴휴암은 쉴휴로써 쉬고 또 쉬어 간다고 휴휴암이라고

휴휴암은 처음 가 보는데 경내가 넓었다.

 

 

 

 

휴휴암에서 바닷가로 내려오면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물고기 밥을 파는 곳이 있는데 이걸 던져주니

물고기가 많이 모여들어

물고기 반 물 반이다.

 

 

휴휴암에서 동해 막국수 집으로 출발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과 막국수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다시한번 더 임원진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