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복수초) 복수초 옆에 노루귀가 피기 시작한다.(용인 로사의 집)
복수초 옆에 노루귀도 피기 시작했다.
작년보다 꽃송이가 많이 올라 온다.
줄기에 나 있는 하얀 솜철이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꽃핀 노루귀 옆에 한무더기가 있어 찍었는데 조금 미안하다. 아직은 필 준비 중인데
마치 엄마 배속에 눈도 못뜨고 있는 느낌이다.
흰색 노루귀도 뽀안 솜털이 귀엽다.
드디어 복수초도 제대로 피었다.
점심을 먹고 밖에 나가보니
아까와는 완전 딴판으로 노루귀들이 땡글땡글 날 바라본다.
금새 이렇게 이뻐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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