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4) 풍경화 모음
가을 단풍철이면 정광옥 선생님이랑 그림그리러 간 생각이 난다.
가는 곳은 항상 정선생님이 정한다. 나는 그냥 잘 따라간다.
그 대신 한번은 우리집 쪽, 다음 번은 정선생님 쪽이다.
퇴촌이며 민비생가, 의정부쪽 어느집 별장, --
정선생님의 그림 열기는 대단하다. 지금도 나보고 그림그리냐고 채근을 한다.
언젠가는 나도 다시 해 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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