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6) 파스텔화
화실에서 그린 그림이다.
아마 구두와 등산화의 주인은 선생님 것
선생님께서 파스텔로 그려보라 하시기에 시작은 했는데
그려갈수록 재미도 있고 기쁨이 생겨 그 그림을 완성하고
다시 또 두 번 째 그림을 그렸다.
가끔 선생님께서 응모전에 출품하라고는 하시는데 난 못 들은 척 그냥 넘어갔는데
으흥 이 작품이라면 한 번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속으로만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다.
그러나 집에 와서 걸어 볼려니 집 분위기에는 안 어울려
그냥 지금도 침대 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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