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

(꽃무릇) 석산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석산도 상사화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같은 속에 속해 있어서 잎과 꽃이 따로 피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러나 이 꽃은 석산을 꽃무릇이라고도 부르는데 내가 처음 꽃무릇, 석산을 만난 것은 아주 절었을 때 돌산에 양파새끼 같은 것이 다닥다닥 붙어 ..

(석산 꽃무릇) 석산 꽃무릇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상사화와 같은 속에 속해서 꽃과 잎이 만나지 않고 피는 특징은 같으나 상사화가 아닌 석산이며 꽃무릇이라고도 한다. 상사화 종류는 봄에 잎이 나오는데 석산은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나와 파란 채로 겨울을 난다. 상사화 꽃은 순진하..

(석산) 석산, 꽃무릇이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상사화중에 가장 늦게(9월 중순경) 피는 석산이 피었다. 석산은 빨간색으로 꽃잎이 가늘고 빨간 수술이 꽃 밖으로 쭉쭉 삐친 모습이 너무도 예쁘다. 석산 붉노랑상사화 (9월 초순이 핀다) (개상사화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에 가서 확실..

석산, 석산을 꽃무릇이라고도 상사화의 일종이다. 상사화가 피고 난 다음 석산이 핀다. 상사화는 순진하다면 석산은 더 요염하고 멋쟁이다. 치켜 올라간 수술의 선과 꽃잎의 조화 어찌 아름답지않다고 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