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

(깽깽이풀, 미선나무) 깽깽이풀, 미선나무가 피다.{용인로사의 집} 깽깽이풀이 리가 봉긋이 올라오더니 연보라색으로 피었다. 미선나무가 피었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하얀색 미선나무 개나리 꽃보다 작으며 햐이 좋은 하얀색은 미선나무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꽃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며칠전 깽깽이 자리에 보라색으로 뾰족뾰족 싹이 나오기에 다음주면 피겠지 했는데 풀 뽑으러 오후에 나가보니 보라색이 한가득 피어있다. 아이고야 깽깽이는 빨리도 지는데~

(금낭화 깽깽이풀 우산나물) 금낭화 깽깽이풀 우산나물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나 몰래 양지쪽에 씨가 떨어져 금낭화가 피었다. 내가 제대로 심어준 것들은 한참 준비 중인데 겁도 없이 선배도 몰라보고 피었다. 깽갱이풀들 중에 늦둥이가 지금까지 핀다. 먼저 핀 것들은 씨방이 꺼지고..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꽃 피다.{용인 로사의 집} 깽깽이풀이 꽃이 피었다. 이름하고는 안 어울리는 듯한 깽깽이풀 키는 작고 꽃도 여려 보이지만 잎은 방수 코팅되어 연 잎처럼 또르르 눈 올 때까지 씩씩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을까?

(깽깽이풀) 깽깽이풀 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깽깽이풀에서 꽃망울들이 꼬물꼬물 올라오더니 드디어 연 보라색으로 꽃이 폈다. 왜 깽깽이풀이란 이름이 부쳐졌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예쁜 꽃을 깽깽이라니 참 ~ 다른 봄 꽃들은 봄 한 철만 피고 잎이 말라 없어지고 뿌리만 살..

(돌단풍, 히아신스, 깽깽이풀, 노루귀) 돌단풍, 히아신스, 깽깽이풀, 노루귀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추운 겨울을 얌전히 받아들이더니 이렇게 예쁜 꽃들을 피어주니 기특하고 고맙고 신기하고 꼬물꼬물 꽃송이 나오더니 똘단풍 꽃이 피었다. 히아신스가 곱게도 피었다. 하얀색, 연분홍, ..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꽃 피다.{용인 로사의 집} 이름이 독특하고 예쁜 깽깽이풀 구름이 끼면 꽃잎이 오무리고 있다가 햇빛이 비치면 꽃이 핀다 잎은 꽃이 진다음 나오는데기다려 나오는데 연꽃 잎처럼 물이 또루루 굴러 떨어지며 가을 낙엽이 질 때까지 잎만 보아도 예쁘다. 야생화를 ..

(깽깽이풀) 깽깽이풀이 꽃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다른 봄꽃( 복수초, 수선화, 크로커스 등)들은 봄 한 철 꽃 피고나서는 시들시들 노랗게 말려서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없어지고 만다. 그러나 깽깽이풀은 도도하게 가을까지 자리보존을 하고 있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깽깽이 꽃씨..

깽깽이풀이 드디어 피었어요. (용인로사의 집) 깽깽이풀 옆에 핀 노루귀

｛용인 로사의 집｝깽깽이풀 보라색 꽃망우리들이 다다닥 붙어서 저희들끼리 무슨 수다를 떠는지 알 수 가 없군요. 조금 더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