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백합과 카사부랑카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겹백합과 카사부랑카가 피었다. 일반 백합은 다 져서 줄기와 잎만 서 있다. 카사부랑카는 꽃이 백합보다 훨씬 크고 향도 더 진하다. 이번 비에 쓰러져 바침대를 세워주었다. 바침대를 세워주다 보니 작은 개미들이 꽃까지 왔다갔다 한다. 진딧물을 개미가 옮긴다는데 어찌 좀 찜찜 두고 .. 로사의 정원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