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백합과 카사부랑카가 피었다.
일반 백합은 다 져서 줄기와 잎만 서 있다.
카사부랑카는 꽃이 백합보다 훨씬 크고 향도 더 진하다.
이번 비에 쓰러져 바침대를 세워주었다.
바침대를 세워주다 보니 작은 개미들이 꽃까지 왔다갔다 한다.
진딧물을 개미가 옮긴다는데 어찌 좀 찜찜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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