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정원

겹백합과 카사부랑카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꽃친구 로사 2012. 7. 16. 23:06

겹백합과 카사부랑카가 피었다.

일반 백합은 다  져서 줄기와 잎만 서 있다.

카사부랑카는 꽃이 백합보다 훨씬 크고 향도 더 진하다.

이번 비에 쓰러져 바침대를 세워주었다.

바침대를 세워주다 보니 작은 개미들이 꽃까지 왔다갔다 한다.

진딧물을 개미가 옮긴다는데 어찌 좀 찜찜

두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