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산책 길에 밤과 도토리를 줍다. 동네 한 바퀴 산책 길에 밤과 도토리를 줍다. 믿음이 운동도 시킬 겸해서 동네 한 바퀴를 돈다. 밤도 줍고 잘 생긴 도토리도 줍는다. 밤을 주울 때는 만나를 줍는 듯 기분이 아주 좋다. 도토리는 크고 예쁜 것으로 주워 도토리 치기게임용이다. 밤은 주워 쪄 먹고 남는 것은 바로 딤채에 넣.. 로사의 일상 2014.09.28
(곳감말리기) 감을 말리다. (용인 로사의 집) (곳감) 감을 말리다. (용인 로사의 집) 화계장터에서 감 말리는 플라스틱을 사왔다. 감 말리는 플라스틱을 사기 전에는 감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감 말리는 플라스틱을 사가지고 온 다음 바로 감을 따기 시작했다. 따고 보니 너무 늦게 딴 것 같았다. 바구니에는 홍시, 깎을 것, 식초.. 로사의 일상 2012.11.22
[감] 감나무에 감이 (용인 로사의 집) 감, 감이 익어 간다. 난 감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하고 싶다. 우리 동네는 추위서 감이 잘 안된다. 단감나무는 죽고 말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달려주니 기특하고 예쁘고 요사이 내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로사의 정원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