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

(맨드라미와 수수) 맨드라미 꽃이 피고 수수 목이 나왔다. {용인 로사의 집} 맨드라미 꽃이 피었다. 울타리 옆으로 심은 수수도 목이 나왔다. 맨드라미와 수수, 수수와 맨드라미 키 차이가 너무 나니 수수를 작은 종자로 심어야겠다. 봄 꽃(수선화, 튤립)들이 지고 난 다음 그 자리에 맨드라..

(맨드라비 금마타리 아스타) 맨드라미 금마타리 아스타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맨드라미 금마타리 아스타가 피었다 꽃이 귀할 때 펴주는 고마운 꽃들이다. 봄에 튤립이 피고 진 자리에 맨드라미를 심었다. 서리 올 때까지 빨강 저고리에 초록치마를 입은 것처럼 다소곳이 서 있다. 금마..

(개미취) 키다리 개미취가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개미취는 키가 크다. 울타리 주변으로 둘러둘러 심었다. 개미취가 이젠 완전 가을이야.

(쑥부쟁이) 가을 꽃 아스타가 피었다. {용인 로상의 집} 토종 쑥부쟁이는 키도 크고 꽃이 여기 저기 피기때문에 다소곳한 곳에는 좀 그렇다. 그래서 품종 개량한 것이 아스타이다. 꽃집이나 화원에서는 전부 아스타라고 부르나 난 쑥부쟁이라고 부른다.

미니 용담이 피었다. 용담 계량종인데 키만 작다. 해가 갈수록 꽃 수가 적게 핀다. 내년에는 퇴비를 넣어 주어야겠다. 야생 용담은 어제 필지 아직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