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정원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꽃친구 로사 2016. 6. 20. 21:00

(초롱꽃) 초롱꽃이 마지막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21일


초롱꽃이 마지막 피고 있다.

설레임을 안겨주는 초롱꽃


풍성하게 잘 펴준 초롱꽃들에게

올 해 감사패를 주어야겠다.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12일


초롱꽃의 채 길이가 짧은 꽃을 섬초롱꽃이라 하는데

울릉도가 자생지이며 색깔이 진한 것 연한 것 등이 있다.












섬초롱꽃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6월 5일


초롱의 형태가 가장 예쁜 꽃이 우리나라 금강 초롱인데

금강 초롱과 가장 비슷한 꽃이 수입종 와인앤루비스이다.


와인앤루비스를 보고 금강초롱이냐고 물어 볼 정도로 같고

금강초롱을 길러 보려는데 구하기도 어렵고


구해서 길러보면 없어지고 번지기는 커녕

죽지 못해 사는 잎안 살아 있는 금강초롱이 안스럽기만 하다. .


와인앤루비스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26일


보라색 초롱꽃이 폈다.

보라색은 뚱뚱한 체격이다.


사라스트로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20일


아이보리 색 초롱꽃이 제일 먼저 피었다.

난 초롱꽃만 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헌 색시 된지 오래고 

할머니라고 부르는 손녀가 둘이나 있는데도 말이다.


그래도 초롱꽃은 나 보고 새색시라 한다.

고마운 초롱꽃


그러니 초롱꽃 앞을 지날 때

버선을 신은 양 곱게 걷는다.


초롱꽃 (일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