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수선화가 피었다. [용인 로사의 집] 4월 17일
향수선화가 피었다.
향수선화는 한 꽃대에 두 송이에서 네 송이까지 핀다.
꽃은 복슬복슬 동글동글하여 수선화 같지않지만
좋은 향이 나므로 그런대로 예쁨을 받는다.
꽃송이가 커서 비가 오면 쓰러진다.
왕수선화이 피었다.
애기수선화에 비하면 정말 왕이다.
노란 꽃잎에 진노랑 수술이 눈에 쏙 들어온다.
아직도 안 피고 있는 종 2가지가 준비 중이다.
(수선화) 수선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4월 12일
작은 종 애기 수선화는 다 펴 지고
큰 종류 수선화가 피고 있다.
(수선화) 수선화가 피기 시작했다. [용인 로사의 집] 3월 28일
애기 수선화가 한 두 송이씩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 제일 예쁘게 많이 핀 것 같다.
이제부터는
수선화가 정원의 대권을 잡고 나갈 참이다.
작년 생각하면 지금도 조금 씁쓸하다
수선화 꽃송이가 올라와 언제 필까 좋아라 기다리고 있는데
피지 못하고 점점 꽃송이가 작아지는 것이다.
그때야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작년 경험도 있고 해서
그 수선화만은 지금 특별 관리중ㅋㅋㅋ
2016년도 수선화는 어떤 종이 어떻게 피워줄지 .....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철쭉, 국화도, 칼슘나무) 산철쭉, 국화도와 칼슘나무가 꽃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6.04.21 |
---|---|
(능수겹복숭아, 옥매화) 능수겹복숭아와 옥매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6.04.20 |
(삽목) 오데마린 (일본수국)을 삽목하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6.04.17 |
(산앵두, 우산나물, 튤립) 산앵두, 우산나물, 튤립이 피었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6.04.16 |
(수선화) 수선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