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란 ) 새우란이 촉이 나오다.{용인 로사의 집}
다른 봄꽃들은 봄에 꽃 피고 나면 저절로 잎이 말라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고 그 자리는 텅 비고 만다.
뿌리만 살아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그러나 새우란은 그 잎이 계속 일 년 내내 자리 보존을 하고 있다.
새촉이 나오면 묵은 잎을 잘라내는데
작년보다 촉수가 적은 것 같아 좀 아쉽다.
올해는 어떻게 잘 해서 내년에 촉수가 많이 나오게 할까?
고수들에게 여쭈어 배워야겠다.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얼레지가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4.03.22 |
---|---|
(돌단풍) 돌단풍 꽃이 나오다. {용인 로사의 집} (0) | 2014.03.20 |
(영춘화) 영춘화가 피기 시작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4.03.15 |
(크로커스) 크로커스가 피였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4.03.15 |
(봄눈) 꽃샘추위 심술로 봄눈 온 날 (용인 로사의 집) (0) | 2014.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