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원) 가을 정원의 잔잔한 꽃들 {용인 로사의 집}
가을 꽃들은 송이가 작고 애잔하다.
서리가 언제 올지 몰라 미리 움츠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봄부터 이제껏 자라 피우는 꽃이라
더 잘 많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가져가는 것 같다.
산국
국화
국화
국화
골든피라밋
구절초
투구꽃
산부추꽃
억새
뻐국나리
먹는 나물인데 이름이 생각 안남
개미취
으아리(봄꽃인데 가을에도 가끔 핀다)
향 패랭이
용담(키큰)
미니용담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조금 남은 가을 (용인 로사의 집) (0) | 2013.11.08 |
---|---|
(겨울 준비) 밖에서 기르던 화분 베란다로 이사했어요.{용인 로사의 집} (0) | 2013.10.29 |
구절초 ,해국, 한라구절초가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10.11 |
(용담) 용담이 피기 시작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10.11 |
(개미취) 키다리 개미취가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