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꽃바구니를 받았다.
내 나이 28살때 가르친 우리반 반장이 보낸 것이다.
지금 내 나이 67
39년전 일이다.
이렇게 제자에게 받고 나면
날 예뻐해 주신 수학 김용식선생님과
영어 과외 송미형선생님이 생각난다.
올해는 어떻게든 꼭 한번 찾아 뵙고싶다.
난 이렇게 마음에 있어도 실천을 못하는데
우리 노상구님은 대단하시다.
노상구님,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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