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 다녀오다. 영어반에서 봄 소풍을 갔다. 동해휴게소에 잠깐 들여 회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모래밭도 거닐고-- 해상공원과 삼척 어촌민속전시관 들려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를 마음껏 듣고 다시 강릉 오죽헌과 박물관을 둘려보고 왔다.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동해휴게소의 의자와 머루나무의 덩쿨받.. 여행 이야기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