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마타리, 꽈리, 부추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옥잠화, 마타리, 꽈리, 부추꽃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꽃이 귀한 철에 하얀 옥잠화가 피었다. 마치 백합처럼 향이 아주 좋다. 옥잠화가 자꾸만 보잖다. 키다리 마타리가 피었다. 꽃은 작지만 샛노란 색 꽃으로 무리 지어 피니 눈에 확 띤다. 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한참 오래 .. 로사의 정원 2017.09.09
(목수국, 옥잠화) 목수국과 옥잠화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목수국, 옥잠화) 목수국과 옥잠화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목수국 꽃이 점점 커지니 자꾸만 땅으로 쳐진다. 어느 해에는 꽃 처짐을 막아보려고 가지치기를 했더니만 꽃이 작아져서 그냥 두었더니 올해는 꽃이 큰 대신 자꾸 절을 한다. 난 옥점화를 참 좋아한다. 잎이 동그랗게 커서 잡초.. 로사의 정원 2015.08.18
(옥잠화) 옥잠화가 피기 시작했다. {용인 로사의 집} (옥잠화) 옥잠화가 피기 시작했다. {용인 로사의 집} 상사화도 져가고 채송화도 그런데 옥잠화가 반갑게 피기 시작했다. 옥잠화는 잎도 크고 시원스러워 잡초를 이긴다고나 할까 그래서 낮은 곳의 공간을 처리하기가 좋고 특히 경계를 나타낼 때 (잔디밭과 꽃밭)심으면 아주 좋다. 나팔 모.. 로사의 정원 2014.08.23
(옥잠화) 옥잠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옥잠화) 옥잠화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옥잠화가 한참 예쁘게 피었다. 백합의 향보다는 조금 약한듯하지만 결코 백합향보다 더 은은한 끌림이 있다. 몇 년 전 호주에 갔을 때 깜작 놀랐다. 우리나라에서 본 꽃이 호주에 다 피어 있는 것이다. 도로 중앙 분리대에 옥잠화를 끝도 없이 심.. 로사의 정원 2013.08.27
(옥잠화) 옥잠화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옥잠화가 피기 시작했다. 흰백색의 꽃과 향기가 너무 좋아 자꾸만 가까이 가게 된다. 몇년전 겨울에 호주에 갔었는데 깜작 놀랐다. 옥잠화를 꼿곳에 심어 놓았고 길 옆과 중앙 분리대에 끝도 없이 심어 놓은 걸 보았다. 호주사람들의 옥잠화 사랑이 대단하다는 걸 알았다. 그도 그럴것이 .. 로사의 정원 2012.08.23
{용인 로사의 집}가슴 아픈 상사화 이른 봄 씩씩하게 나오는 상사화 잎, 한참 녹색으로 봄이야 봄 하면서 즐거움을 주더니 차일 피일 노랗게 변하여 없어지고 말더니 쑥쑥 꽃대나와 즐거움을 주는 상사화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나팔을 불어주니 행복^^ 로사의 정원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