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사의 집

(영춘화와 홍버들) 영춘화와 홍버들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영춘화와 홍버들이 피기 시작했다. 복수초가 이제 봄이야 쿵쾅 쿵쾅 다 들 일어나~ 어디서고 잘 자라는 영춘화 물가를 좋아하는 버드나무 연못 옆에 영춘화와 홍버들 노란 영춘화와 홍버들 이제 봄이라고~

(동의나물) 동의나물 꽃이 피니 금붕어도 좋은가 보다. {용인 로사의 집} 지난 겨울 연못 물이 꽁꽁 얼어 "야들이 잘 사는 겨?" 했더니만 동의나물이 노랗게 꽃이 피었다. 금붕어도 꽃이 피니 좋단다. 수련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며 올해는 꽃을 더 많이 피울 거라나 돌단풍도 끼워달란다. 그..

(수련) 수련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연못 속의 수련이 피었다. 어디서 왔는지 개구리가 수련 지킴이를 하겠단다. 수련은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3시쯤이면 접어버려 볼 수 없다. 늦가을까지 피고 지고 오가는 걸음을 멈추게 한다.

(동의나물) 동의나물 꽃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물가를 좋아하는 동의나물 연못 한쪽을 야트막하게 하여 수생식물을 키워보는데 동의나물이 가장 잘 자란다. 노랗게 꽃핀 동의나물 지금이 한 철이다.

(영춘화) 영춘화가 피기 시작했다.{용인 로사의 집} 이젠 꼼짝없이 봄이다. 영춘화가 피기 시작했으니 금붕어들도 영춘화가 피니 좋은가보다.

｛산수유｝노란 산수유꽃과 동의나물이 봄이라고 하네요.(용인 로사의 집) 봄에 피는 꽃은 노란색이 많은 것 같아요. 산수유, 영춘화. 생강나무꽃, 개나리,동의나물,복수초 등등----- 물 속에서도 잘 사는 동의나물, 겨울에도 끄덕 없어요.

연못가에 심어놓은 영춘화, 영춘화가 피기 시작하네요. 복수초가 서서히 질 즈음 노란 꽃 나도 있어요하고, 단정하게 핀다고 해야 할지 꽃은 작지만 정이 듬뜩가는 영춘화랍니다. 삽목도 잘 되고 꽃도 예쁘고 잎도 예뻐요. 화분에서도 잘 자라지요.그래서 주위 분들에게 키워보시라고 잘 ..

복수초^^ 복수초가 이제는 제법 여러 가족이 나와서 폼을 내는군요. 옆에서 노루귀도 저 여기 있어요. 복수초에 벌들이 잔치를 벌리고 있어요. 연못의 얼음이 다 녹아 금붕어가 보이내요. 다들 잘 있었니? 연못주변에 홍버들이 나좀 봐주세요. 알았어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소리치는 &#5..

나를 언제나 환영해주는 연못. 수련식구들도 늘어 나고 금붕어 가족도 늘어났어요. 아기금붕어님, 잘 자라 주어서 고맙구요. 내년 봄에는 동생들이 얼마나 태어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