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 여로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여로) 여로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키다리 여로가 피었다. 없는 듯이 있다가 여로가 피었다. 백합과이며 뻐국다리라고도 부른다. 생김새와 뻐국다리란 이름도 잘 어울리지만 난 여로란 이름이 참 좋다. 女路 꽃대가 쭉 올라오면서 옆에 가지가 나와 꽃이 핀다. 제일 처음 옆가지는 10대,.. 로사의 정원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