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온 누룽지 지난해 긴 장마철에 강아지가 집에 들어왔다. 아무리 나가라고 쫒아내도 다시 들어오고 또 나가라고 쫒아내도 다시 들어오고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되었다. 누렇다고 누룽지라는 이름도 우리 집 강아지(손녀)들에게 얻어가졌다. 추워졌다고 옷을 사와 입혀주고 갔다. 강아지들 끼리는 통하나 보다. 로사의 일상 2021.01.17
강아지 이야기. (용인 로사의 집) 강아지 한마리 얻어 왔다. (용인 로사의 집) 동네 산책을 저수지 쪽으로 가는데 옆에 사시는 분이 강아지 새끼 낳다면서 키울거냐고 며칠 현관에서 키우다가 밖에 내놓으니 천방지축 무서운 줄도 모르고 큰개한테 간다. 큰개한테 물릴까봐 순간 놀랬는데 아휴~ 다행이다. 이제는 아주 둘.. 로사의 일상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