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정원

(꽃창포) 꽃창포가 절정이다. {용인 로사의 집}

꽃친구 로사 2017. 6. 17. 01:16

(꽃창포) 꽃창포가 절정이다. {용인 로사의 집}  2017  6  16



아침에 나가보니 창포 꽃 속에 손님이

어디서 소식을 들었는지 청개구리가 앉아있다.


6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무리에 한 송이씩은 거의 본 셈이다.


작년보다 꽃의 수도 키도 적지만 그래도 감사한 꽃창포

6월 한달 내 마음을 다 가져간 꽃창포









































(꽃창포) 꽃창포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이다. {용인 로사의 집}  2017  6  10


"6월은 장미의 계절" 이라 하지만

로사의 정원에서는  "6월은 꽃창포의 달"


어찌나 비가 안 와 누렇게 떠서 땅에 붙어 있는 걸 보고

아차 싶어


아침 저녁 물을 주었더니 

누런기도 가시고 꽃대가 올라와


이렇게 펴 주니

감사할 뿐이다.






















































































(꽃창포) 꽃창포 로라루이스가 피다. {용인 로사의 집}  2017  6  1


꽃창포 로라루이스가 피었다.

재래종 노랑꽃창포보다 꽃송이가 크니 창포밭 쪽이 환해진 것 같다.










(꽃창포) 꽃창포가 피기 시작하다. {용인 로사의 집} 2017  5  24


올해는 여름이 빨라서인지 꽃창포가 피기 시작했다.

노란색과 자주색이 폈다.


습지를 좋아하는 꽃창포

비가 좀 더 와야 탐스럽게 필 텐데


아침 저녁 신경써서 물을 주어야겠다.

찌는듯한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꽃창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