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1 미야자키시 오픈 가든 답사1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

꽃친구 로사 2015. 10. 31. 02:38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

일본 미야자키시 오픈 가든 답사 첫 집 ~ 셋째  집까지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으로

일본 미야자키시를 3박 4일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꽃 박람회 하면 고양시가 떠오르듯이

일본에서는 꽃의 도시하면 선플라워 미야자키시라 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주민들의 절대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픈가든회를 결성하여 개인 집 정원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여

 

여러 집 정원을 둘러보게 되었다.

첫 번째 집 오픈가든 회장님 댁

 

다 모여 인사한 다음 설명해주시는 주인과 통역해 주시는 가이드

 

 

꽃 색갈의 전체적인 조화까지 생각해서 심는다고

 

 

거기에 알맞는 조형물까지   개구리 한 마리

 

잔디가 꽃밭 쪽으로 파고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삽으로 찍어주고 그 사이에 작은 돌을 깔아준다고

 

키 큰 꽃들과 받침대를 이용하여 울타리가 보이지 않도록

 

 

대문에서 바로 집이 보이지 않도록 중문이 있고

 

 

중문에 달려있는 종  땡 나 왔어요.

 

 

기차가 칙칙폭포 뛰~

 

 

조금도 빈 공간이 없는 일본 정원  탑 밑에 다람취

 

 

돌 위에 작은 꽃들  석부

 

 

은은한 향 금목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수종인데

겨울에도 12~15도 사철 꽃이 피는 미야자키

 

 

두 번째 집

 

대문 없이 바로 들어오나 대나무 발처럼 만들어 세워 줌으로 살짝 공간을 나누어준 센스 

 

 

밑에 동글동글한 잎사귀는 털머위

돌에 이끼가  습한가 봐

 

 

빨간꽃 핀 것은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도 많은 구리짱나무

 

 

완전 아열대 식물들

 

 

반가운 옹기   적절한 곳에 화분을 넣어 꽃도 살고 옹기도 살고

 

 

조형화 시킨 문패

 

 

주인장의 솜씨같은나 지막한 대나무 울타리 

 

 

셋째 집

 

길 중앙에도 심어진 꽃들

 

대문 앞에 내놓은 화분들

 

 

여러가지 꽃을 섞어 심어 놓은 정원

 

 

집 안에도 곳곳이 화분으로 장식

 

 

꽃 뿌리를 이끼종류로 감싸 실로 묶어 수반 위에 놓은 것 습한 곳에서 만이

 

 

이젤 액자에 허브 종류를 심어놓은 화분

 

 

꽃과 화분을 잘 조화롭게 배치

 

 

울타리가  나무라서 그런지 별 부담이 없다. 우리 집 울타리는 ?

 

 

쥬스 한 컵씩 드세요. 고맙습니다.

 

 

큰나무에서 핀 이 꽃 아주 예쁘다.

 

 

 여기는 길 옆 안주인의 작으마한 공방   화분으로 치장

 

 

공방 안의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동네 게시판

 

 

공방 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