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
일본 미야자키시 오픈 가든 답사 첫 집 ~ 셋째 집까지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으로
일본 미야자키시를 3박 4일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꽃 박람회 하면 고양시가 떠오르듯이
일본에서는 꽃의 도시하면 선플라워 미야자키시라 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주민들의 절대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픈가든회를 결성하여 개인 집 정원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여
여러 집 정원을 둘러보게 되었다.
첫 번째 집 오픈가든 회장님 댁
다 모여 인사한 다음 설명해주시는 주인과 통역해 주시는 가이드
꽃 색갈의 전체적인 조화까지 생각해서 심는다고
거기에 알맞는 조형물까지 개구리 한 마리
잔디가 꽃밭 쪽으로 파고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삽으로 찍어주고 그 사이에 작은 돌을 깔아준다고
키 큰 꽃들과 받침대를 이용하여 울타리가 보이지 않도록
대문에서 바로 집이 보이지 않도록 중문이 있고
중문에 달려있는 종 땡 나 왔어요.
기차가 칙칙폭포 뛰~
조금도 빈 공간이 없는 일본 정원 탑 밑에 다람취
돌 위에 작은 꽃들 석부
은은한 향 금목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수종인데
겨울에도 12~15도 사철 꽃이 피는 미야자키
두 번째 집
대문 없이 바로 들어오나 대나무 발처럼 만들어 세워 줌으로 살짝 공간을 나누어준 센스
밑에 동글동글한 잎사귀는 털머위
돌에 이끼가 습한가 봐
빨간꽃 핀 것은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도 많은 구리짱나무
완전 아열대 식물들
반가운 옹기 적절한 곳에 화분을 넣어 꽃도 살고 옹기도 살고
조형화 시킨 문패
주인장의 솜씨같은나 지막한 대나무 울타리
셋째 집
길 중앙에도 심어진 꽃들
대문 앞에 내놓은 화분들
여러가지 꽃을 섞어 심어 놓은 정원
집 안에도 곳곳이 화분으로 장식
꽃 뿌리를 이끼종류로 감싸 실로 묶어 수반 위에 놓은 것 습한 곳에서 만이
이젤 액자에 허브 종류를 심어놓은 화분
꽃과 화분을 잘 조화롭게 배치
울타리가 나무라서 그런지 별 부담이 없다. 우리 집 울타리는 ?
쥬스 한 컵씩 드세요. 고맙습니다.
큰나무에서 핀 이 꽃 아주 예쁘다.
여기는 길 옆 안주인의 작으마한 공방 화분으로 치장
공방 안의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동네 게시판
공방 안의 모습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3 아이쬬 슈센노모리 안에 있는 일본 정원 로오데이 (0) | 2015.11.02 |
---|---|
일본2 미야자키시 오픈 가든 답사 2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자 선진지 견학 (0) | 2015.11.02 |
(아들바위와 월정사) 아들바위와 월정사를 다녀오다. (0) | 2015.10.13 |
남한산성 나들이 (0) | 2014.11.08 |
정읍 내장산 나들이 (0) | 201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