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지내고 뾰족이 나온 수선화 새싹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렜는데
이제는 꽃봉오리가 커지더니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아이스킹
수선화와 같이 심어진 것은 쑥부쟁이
봄 한 차례 수선화가 피고나면 공간이 비어 있어서
가을에 피는 꽃을 같이 심었더니
사철 공간처리가 되어 좋은데 두 종끼리
싸움을 시키지나 않았는지^^
수선화가 질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나와주어서 예뻐요.
내년에는 식구 많이 늘려 나오렴!
쁘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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