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영산홍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영산홍이 피었다.
집 짓고 정원 꾸민지 7년차가 되니
처음부터 심어진 영산홍들은 제자리를 잡은 것 같다.
층계 경사면을 따라 영산홍을 심었는데
꽃을 여러 가지 오래 보려고 여러 종류의 영산홍을 심었더니
그 중 몇 가지가 용인 지역이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냉해를 입어
살긴 살았는데 꽃이 안 피면서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하는 수 없이 두 차례에 걸쳐 추위에 강한 품종
자산홍, 대왕, 흑자산홍으로 다시 심었다.
처음부터 심은 것은 수세가 좋은데
작년에 심은 것은 듬성듬성 아직은 좀 어설프다.
참고로 영산홍을 심으실 경우가 되시면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왕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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