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타리, 꽈리, 벌개미취, 비비추 {용인 로사의 집}
며칠 전 강원도에 다녀오는데
노랗게 꽃 핀 금마타리가 길가에 죽 심어져 있는 것이다.
어! 누군가가 금마타리의 매력을 알고 심었을까?
반갑기도 하고 신통하기도 했다.
샛노랗게 꽃 피는 금마타리
복지경(여름과 가을사이 최고 더울 때)에 핀다.
키는 60cm에서 큰 것은 2m까지도 자란다.
여러해살이풀로써 씨가 떨어져 주변으로 펴진다.
꽃이 안 필 때는 잡초처럼 겸손히 있다가
샛노랗게 무리지어 피면 아주 예쁘다.
거기다 쪽두리꽃 옆에 심어주면
봄에 개나리 진달래하듯 잘 어울린다.
금마타리
꽈리
벌개미취
비비추종류 중에 제일 작은 왜성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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