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주가 열렸다.(용인 로사의 집}
작년에 동네 형님댁에 놀러 갔는데
여주가 식탁에 위에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 여주가 익으면
달달한 빨간 속 알맹이를 먹었던 생각이 났다.
형님 이 파란 여주를 뭐 하시게요?
이 여주 택배로 주문한 거야.
갈아 먹기도 하고 말려서 차로도 마시고
뭐든지 드시고 건강만 하세요.
올해 씨 사다가 모내어 심었더니 주렁주렁 열렸다.
효소도 담고 차거리도 마련해야겠다.
벌써 익은 것은 바닥으로 떨어짐
여주코맹이들이 자꾸 열려 도마토와 갈아 먹기도 하고 볕이 좋아 말려 차거리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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