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작약이 피다. {용인 로사의 집}
2013년의 마지막 작약을 본다.(6월 6일)
겹작약은 꽃이 크기 때문에 바로 서 있지를 못한다.
완전 싸여 있거나 땅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잘 피우고 간다고 깊숙히 절을 하고
난 고맙다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내년에 또 보자고 아쉽지만 절을 해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요 며칠 비로 작약이 쓰려졌다.(6월 1일)
한 이틀은 작약밭 옆에를 갈 수가 없었다.
막 보기 좋았는데 비에 쓰려지고 나니
이제는 처음 꽃들은 지고
다시 생기를 찾았다.
내년에는 미리 묶어주어야겠다.
목단이 피고 나면 작약이 피기 시작한다. (5월 27일)
레드참이 제일 먼저 폈다.
꽃술과 꽃잎 완전 빨갛다.
작약 중에 왕이다.
꽃의 크기가 쫙 핀 내손만하다.
레드참 꽃봉우리는 다른꽃에 비해 크다.
레드참
레드참
분홍
진분홍
코렛썬셋
'로사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합) 백합이 피기 시작했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06.13 |
---|---|
(초롱꽃) 초롱꽃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06.13 |
(으아리) 으아리가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06.06 |
(붓꽃) 붓꽃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06.01 |
(목단) 노란색 목단이 피다.{용인 로사의 집}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