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미선나무가 피었다.{용인 로사의 집}
미선나무가 하얗게 피었다.
영춘화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이젠 미선나무가 피었다.
미선나무는 우리 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이다.
미선나무는 낙엽성 관목으로
개나리꽃보다는 훨씬 일찍 피고
꽃의 크기도 작고 흰색으로 펴서 혹은 흰 개나리라고도 한다.
개나리처럼 꽃이 진다음 잎이 핀다.
산수유도 피었다.
산수유는 교목으로 나무가 너무 커서 아랫가지만 찍었다.
빨간 산수유가 달리면 온갖 새들이 놀러 오는데 꼭 둘이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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