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와 쑥부쟁이(아스타),영춘화, 돌단풍, 복수초 {용인 로사의 집}
수선화가 봄 한 철 피고 나면 그자리는 잡초만 자라
가을꽃 쑥부쟁이를 그 자리에 심었다.
쑥부쟁이는 꽃도 예쁘지만 잘 펴지고 잘 자란다. 삽목도 잘 된다.
그다음해 봄에 수선화가 잘 나오지 않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잘 나오는 것이다.
그런 다음부터는 수선화가 피고 진 공간에 아스타를 심었다.
아스타는 봄에는 싹이 작다가 점점 자라 여름에는 15cm정도돤다.
이른 가을 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겨울에는 눈꽃까지 선사해 준다.
봄에는 노란 수선화, 가을엔 쑥부쟁이꽃이 한자리에서 펴준다.
한 곳에서 이모작?이 되니 수선화 옆에 슬그머니 아스타를 심어놓는다.
영춘화도 이제는 제법 많이 피었다..
돌단풍도 하루가 다르게 망우리가 커지고 있다.
양지쪽 복수초는 끝물, 잎이 많이 피고 씨가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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