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연암대학) 조경기능사시험 끝나고 천안 연암대학에 견학가다.

(천안 연암대학) 조경기능사시험 끝나고 천안 연암대학에 견학가다.

며칠전 같이 공부하다가 한 형제분이 가까운 곳에 조경이며 분재 잘 해 놓은 곳이 있다고

시험 끝나고  같이 가자는 것이다. 만장일치로 결정을 해 놓았다.

드디어 오늘 시험님을 보셨으니

그형제님의 뒤를 따라가니 천안 연암대학이였다.

소나무들을 잘 가꾸어 보기가 좋았다.

 

 

느티나무길 아래 군식으로 심어진 철죽들과 잘 가꾸어진 잔디밭

메타세쿼이아 녹음수길

녹음수는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낙엽이 져서 햇빛을 가리지 않아야한다.

바람막이 속에든 나무는 금송

금송은 세계3대 정원수중에서도 최고급수종

석부작으로 학생작품

온실 안에 있는 분재들

소사나무 분재인데 석회유황합제를 발라 놓아 표피가 하얗다.

 

꽃이 핀 명자나무

 

혈란한 소사나무분제

모과나무 분재

 

 

토피어리 공주님

토피어리는 형상수, 소재는 백화등

빨간 열매 달린 피라칸샤스

 

 분제들이 제대로 보살핌을 받아 우리들은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다음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