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리가 피었다.
잎이 소나무 잎처럼 가늘다고 솔나리다.
목단 옆에 가장 좋은 자리에 심었는데 목단을 옮기다가 그만 솔나리 있다는 것을 잊어버려 땅이 뒤집혔다.
3포기가 올라왔는데 풀 뽑다가 한 포기는 잡아 뜯고(애석) 2포기가 자라 꽃이 피었다.
오늘 우리 집 솔나리 카메라 세례 받았다.
솔나리꽃은 첫째날은 예쁘고 둘째날은 매력적이다.
꽃잎이 착 올라가 깜찍하고 앙증맞다.
솔나리님, 저요, 솔나리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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