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정원

(작약) 지금은 작약 세상이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22일

꽃친구 로사 2016. 5. 23. 07:28

(작약) 지금은 작약 세상이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22일


아이리스도 져 가고

작약이 내 세상이다 한다.


작년에 비 온 뒤 겹 작약들이 꽃 무게 때문에 쓸어져

걸음을 안 했더니 꽃송이가 줄어든 것 같다.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야 들아? 어떻게 해 줄까?





















(작약) 작약이 한참 예쁘게 피었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19일


빨간 레드참이 피기 시작하니 

다른 색 작약들도 '야! 지금이다.'며 앞다투어 피기 시작한다.


작약은 꽃도 예쁘지만 향도 좋아 더 예쁨을 받는다.

집안에 얌전히 있는 나를 자꾸만 불러낸다. 작약이 ~



레드참 6송이 중에 5송이가 폈다.

그야말로 레드, 빨강이다.











































































80% 핀 것 같다.

벌써 지는 꽃이 생겨 따 주고 있다.





(작약) 작약이 피기 시작하다 {용인 로사의 집} 5월 11일


레드 참이 가장 먼저 꽃을 피웠다.

빨간 꽃잎에 빨간 수술까지 온통 빨강이다.


작약 중에는 제일 먼저 피면서 대장이다.

꽃도 사람도 첫째는 더 귀염을 받나 보다.


















(작약) 작약 새싹이 올라오다. {용인 로사의 집} 4월 10일


작년에는 작약 키 맞춘다고 옮겼다가 꽃을 많이 보지 못했다.

올 해는 가만 두고 볼 참인데 작년에 옮겨 심은 것이 싹도 늦게 나왔다.